[Beautiful Dream]구민근 펠로우 편

 

그림1

 

'소유의 공간에서 공유의 공간으로'

페어스페이스(FAIR SPACE)는 도시의 유휴공간을 재활용하여 사회적 가치(공간기부 캠페인으로 최소한의 공간사용 권리제공) 및 경제적 가치(공유 경제의 모델로 수익창출)창출을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FAIR SPACE copy

 

"공간이 없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게 화가 났었어요."

대학원 시절, 작은 아틀리에를 구하려 했으나 공간에 대한 문제를 겪었던 구민근 펠로우. 공간이 없어서 무언가를 할 수 없고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에 화가 나 종로 1가부터 6가까지 무작정 걷다 보니 건물의 3층 이상의 공간들 중 안 쓰이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렇게 그는 공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유휴공간을 매칭 시킴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FAIR SPACE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덕수궁8 밤도깨비야시장 copy 청년

 

Untitled-1

구민근 펠로우가 공간 기부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팔찌, 부채 등을 만들어 거리에서 나눠 드렸을 때 사람들은 ‘당신이 왜 내 공간을 기부하라는 얘기를 하느냐?’ 라며 질문하기도 하였고, 대부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2013년 서울시가 페어스페이스를 공유 기업으로 선정한 후 공유’에 대한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제법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4년  관악구 소상공인회와 함께 소상공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관악 마에스터 페어’를 열었어요. 처음에는 서로 경쟁만 했어요. 사흘 정도 지나고 나니 상인들이 조금씩 바뀌었죠. 앉아만 있던 사람이 일어서서 손님을 접대하고,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해요. 이처럼 페어스페이스를 통해 사람이 바뀌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 정말 최고죠. 등을 타고 올라오는 짜릿함이 장난 아니에요.”

 

 

DD

구민근 펠로우는 공간을 무상으로 내놓을 수 있고 그 무상으로 내놓는 기회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다른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합니다.
또한 나중에는 국가적으로 공간복지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 공간을 돈의 형식으로 바꾸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기부의 가치 등 다른 가치들로 바꿀 수 있는, 정말 페어(Fair)한 스페이스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사본 -밤도깨비야시장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9월 09, 10, 11일과 10월 21, 22, 23일에도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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