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뷰티풀펠로우데이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1년,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사회적기업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센터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일상을 바꾸는 것, 사람을 길러내는 것에서 찾았습니다.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태계 안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회혁신리더 ‘뷰티풀펠로우’를 찾아 이들이 잘 성장하고 서로 연대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21일, ‘2023 뷰티풀펠로우데이’가 열린 후암동의 한 공간은 따끈따끈한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뷰펠데이는 졸업한 기수를 포함해 전체 펠로우가 모여 올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지는 행사인데요.
올해의 테마는 올 한 해 모두의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었던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였어요. 테마에 맞게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참석한 펠로우들이 함께 나눈 시간을 여러분께 들려드릴게요!
뷰티풀펠로우데이에 빠질 수 없는 건 소녀방앗간의 맛있고 건강한 케이터링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청정지역에서 키워낸 제철 재료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소녀방앗간의 건강한 음식으로 모두가 기쁜 저녁을 보냈답니다!
파트 1_마음 열기
먼저 오늘 불리고 싶은 별칭을 지은 다음, 오랜만에 모두가 모인 자리인만큼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시작했는데요! 펠로우들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펠로우와 관련된 키워드로 준비된 객관식&초성퀴즈, 그림퀴즈를 맞추기 위해 조별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답니다.
다음으로는 ‘뷰티풀펠로우 고흐를 찾아라’, 줄여서 ‘뷰.고.찾’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한 번씩 돌아가며 상대방의 얼굴을 그려주는 게임이었는데요. 그린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펠로우별로 다른 색깔의 크레용을 사용했어요. 여러 펠로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렸다고 지목한 이현준 펠로우와 김성민 펠로우에게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주어진 초성에 따라 주제별 단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적는 게임으로, 펠로우 모두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을 보여주었답니다!
파트 2_Goodbye 2023, Welcome 2024!
다음으로는 2023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하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회고와 다짐을 한눈에 정리해볼 수 있는 툴을 준비해보았는데요. 먼저 ‘일, 만남, 자유 키워드’ 총 세 개의 키워드별로 긍정적인 결과와 아쉬웠던 결과 등을 정리하고 새해에 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 다음 모두에게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담담하게 흘러가는 목소리에서 올해도 열심히 달려온 펠로우들의 노고와 더불어 다가오는 내일을 준비하는 단단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펠로우들은 이야기를 공유한 후, 다음 발표할 펠로우에게 플로잉 선물을 함께 전달했는데요. 본인에게 소중했으나 더는 필요하지 않거나, 뷰티풀펠로우 동료에게 건네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 의미를 나누며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파트 3_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드레서를 빠트릴 수 없죠! 올해의 드레스 코드는 2024년 청룡의 해에 맞춰 ‘블루’로 정했는데요, 상하의 모두 푸른색으로 맞춰 입고 온 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펠로우와 멘토리 권기효 펠로우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어요!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계효석 펠로우의 엘에이알 모자와 유동주 펠로우의 르 플라스틱 미니백이 증정되었답니다. 베스트 드레서에게 찰떡인 선물이죠?
파트 4_단체 사진
단체 사진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는데요. 모두 밝게 웃는 모습 그대로 바쁜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뷰펠데이에서 ‘일이 마라톤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김현진 펠로우의 소감이 마음 깊이 남았습니다.
뷰티풀펠로우들이 저마다 해결하고자 애쓰는 사회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멀리 바라보아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변화시켜 가야 하기 때문인데요.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펠로우들이 언젠가 힘차게 결승선을 끊는 날이 오기를 응원하며,
아름다운가게도 펠로우들의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혁신기업가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 속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고군분투 하는 사회혁신기업가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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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뷰티풀펠로우데이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1년,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사회적기업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센터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일상을 바꾸는 것, 사람을 길러내는 것에서 찾았습니다.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태계 안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회혁신리더 ‘뷰티풀펠로우’를 찾아 이들이 잘 성장하고 서로 연대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21일, ‘2023 뷰티풀펠로우데이’가 열린 후암동의 한 공간은 따끈따끈한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뷰펠데이는 졸업한 기수를 포함해 전체 펠로우가 모여 올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지는 행사인데요.
올해의 테마는 올 한 해 모두의 마음에 용기를 불어넣었던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였어요. 테마에 맞게 매서운 겨울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참석한 펠로우들이 함께 나눈 시간을 여러분께 들려드릴게요!
뷰티풀펠로우데이에 빠질 수 없는 건 소녀방앗간의 맛있고 건강한 케이터링이죠! 올해도 어김없이 청정지역에서 키워낸 제철 재료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소녀방앗간의 건강한 음식으로 모두가 기쁜 저녁을 보냈답니다!
파트 1_마음 열기
먼저 오늘 불리고 싶은 별칭을 지은 다음, 오랜만에 모두가 모인 자리인만큼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으로 시작했는데요! 펠로우들이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도록 펠로우와 관련된 키워드로 준비된 객관식&초성퀴즈, 그림퀴즈를 맞추기 위해 조별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답니다.
다음으로는 ‘뷰티풀펠로우 고흐를 찾아라’, 줄여서 ‘뷰.고.찾’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한 번씩 돌아가며 상대방의 얼굴을 그려주는 게임이었는데요. 그린 부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펠로우별로 다른 색깔의 크레용을 사용했어요. 여러 펠로우가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그렸다고 지목한 이현준 펠로우와 김성민 펠로우에게 선물이 돌아갔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주어진 초성에 따라 주제별 단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적는 게임으로, 펠로우 모두 엄청난 집중력과 순발력을 보여주었답니다!
파트 2_Goodbye 2023, Welcome 2024!
다음으로는 2023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을 준비하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회고와 다짐을 한눈에 정리해볼 수 있는 툴을 준비해보았는데요. 먼저 ‘일, 만남, 자유 키워드’ 총 세 개의 키워드별로 긍정적인 결과와 아쉬웠던 결과 등을 정리하고 새해에 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운 다음 모두에게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담담하게 흘러가는 목소리에서 올해도 열심히 달려온 펠로우들의 노고와 더불어 다가오는 내일을 준비하는 단단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펠로우들은 이야기를 공유한 후, 다음 발표할 펠로우에게 플로잉 선물을 함께 전달했는데요. 본인에게 소중했으나 더는 필요하지 않거나, 뷰티풀펠로우 동료에게 건네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 의미를 나누며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파트 3_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드레서를 빠트릴 수 없죠! 올해의 드레스 코드는 2024년 청룡의 해에 맞춰 ‘블루’로 정했는데요, 상하의 모두 푸른색으로 맞춰 입고 온 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펠로우와 멘토리 권기효 펠로우가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었어요!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계효석 펠로우의 엘에이알 모자와 유동주 펠로우의 르 플라스틱 미니백이 증정되었답니다. 베스트 드레서에게 찰떡인 선물이죠?
파트 4_단체 사진
단체 사진을 끝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는데요. 모두 밝게 웃는 모습 그대로 바쁜 연말을 잘 마무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뷰펠데이에서 ‘일이 마라톤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김현진 펠로우의 소감이 마음 깊이 남았습니다.
뷰티풀펠로우들이 저마다 해결하고자 애쓰는 사회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고 멀리 바라보아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변화시켜 가야 하기 때문인데요.
한계에 부딪히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펠로우들이 언젠가 힘차게 결승선을 끊는 날이 오기를 응원하며,
아름다운가게도 펠로우들의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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