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1년,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사회적기업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센터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일상을 바꾸는 것, 사람을 길러내는 것에서 찾았습니다.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태계 안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회혁신리더 ‘뷰티풀펠로우’를 찾아 이들이 잘 성장하고 서로 연대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일, 아름다운가게와 특허청이 주최한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곳에 119레오 이승우 펠로우도 함께해 주셨는데요,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19레오와 멘토리가 참여한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아름다운가게는 2022년부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명 <착.아.경>이라 불리는 이 대회는 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렇게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펠로우인 119레오와 멘토리가 참여하여 다음과 같은 주제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119레오 : 폐 방화복 활용 첨단소재 대체원료(아라미드,ARAMID) 작명
■ 멘토리 : 로컬 임팩트 캠퍼스 프로젝트 슬로건 및 로고 제작
💭이승우 펠로우 특별강연 : 119레오의 성장스토리
ⓒ한국발명진흥회
지난 7월 2일 <착.아.경>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승우 펠로우는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사회적기업가로서 귀감이 되는 ‘119레오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119레오는 법정 사용 기간이 지난 폐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여 소방관의 용기와 정체성이 담긴 제품을 제작하고, 협업과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공유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119레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19레오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폐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며 71톤의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나아가 119레오는 폐 방화복에서 '아라미드' 섬유를 추출하여 재생원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재생 아라미드'는 새 아라미드를 만드는 것보다 40퍼센트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1 킬로그램당 10.8 유로의 환경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승우 펠로우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아라미드를 이용한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현재의 선형경제 시스템이 순환경제로 뻗어가길 바란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수상 아이디어 소개 : 아라미다스(ARAMIDAS)
ⓒ한국발명진흥회
2024 <착.아.경>을 통해 119레오가 활용하는 아라미드 섬유의 새로운 이름으로 ‘아라미다스(ARAMIDAS)’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황금실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재사용 가치를 황금과 같다고 비유한 것으로, 신화 속 미다스(MIDAS)의 손길처럼 수명을 다한 소재가 다시 유의미한 재생 소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앞으로도 ‘아라미다스’를 활용한 119레오의 지속가능한 노력을 응원해 주세요.
119레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강연을 나눠준 119레오 이승우 펠로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뷰티풀펠로우들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변화들을 기대해 주세요! :)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혁신기업가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 속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고군분투 하는 사회혁신기업가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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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2011년, 아름다운가게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고자 사회적기업센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기업센터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일상을 바꾸는 것, 사람을 길러내는 것에서 찾았습니다.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태계 안의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회혁신리더 ‘뷰티풀펠로우’를 찾아 이들이 잘 성장하고 서로 연대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일, 아름다운가게와 특허청이 주최한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곳에 119레오 이승우 펠로우도 함께해 주셨는데요,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119레오와 멘토리가 참여한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아름다운가게는 2022년부터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명 <착.아.경>이라 불리는 이 대회는 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렇게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특히 올해는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펠로우인 119레오와 멘토리가 참여하여 다음과 같은 주제로 다채로운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119레오 : 폐 방화복 활용 첨단소재 대체원료(아라미드,ARAMID) 작명
■ 멘토리 : 로컬 임팩트 캠퍼스 프로젝트 슬로건 및 로고 제작
💭이승우 펠로우 특별강연 : 119레오의 성장스토리
ⓒ한국발명진흥회
지난 7월 2일 <착.아.경>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승우 펠로우는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사회적기업가로서 귀감이 되는 ‘119레오의 성장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119레오는 법정 사용 기간이 지난 폐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여 소방관의 용기와 정체성이 담긴 제품을 제작하고, 협업과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근황을 공유하여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119레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119레오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폐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며 71톤의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나아가 119레오는 폐 방화복에서 '아라미드' 섬유를 추출하여 재생원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재생 아라미드'는 새 아라미드를 만드는 것보다 40퍼센트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1 킬로그램당 10.8 유로의 환경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승우 펠로우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아라미드를 이용한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현재의 선형경제 시스템이 순환경제로 뻗어가길 바란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수상 아이디어 소개 : 아라미다스(ARAMIDAS)
ⓒ한국발명진흥회
2024 <착.아.경>을 통해 119레오가 활용하는 아라미드 섬유의 새로운 이름으로 ‘아라미다스(ARAMIDAS)’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이름은 황금실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재사용 가치를 황금과 같다고 비유한 것으로, 신화 속 미다스(MIDAS)의 손길처럼 수명을 다한 소재가 다시 유의미한 재생 소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앞으로도 ‘아라미다스’를 활용한 119레오의 지속가능한 노력을 응원해 주세요.
119레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강연을 나눠준 119레오 이승우 펠로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뷰티풀펠로우들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변화들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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